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성탄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조금이라도 실천하기 위해 나눔을 해보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움추러드는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예수님을 통해 잠시나마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2015년은 사랑나눔 상자를 교회에서 나누어 주셨는데
한신무학구과 한진1구 구역식구들은 적극적으로 이웃돕기에 힘을 모아 주셨습니다.
기왕이면 필요한 것을 전해주는 것이 좋을 것같다고 하시며 헌금으로 자원해주셨습니다.
구역장인 저는 부족하지만 기도와 사랑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권사님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기도와 물질로 동참해 주신 구역식구들의 사랑은 넘쳤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신무학구 한진1구 김은희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