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크신 은총이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교의 동역자 모든 분들위에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주께서 영육간의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기도와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8.1.28.Grace church message 朴祥栄宣教師 勝利を下さる主 The Lord who gives us the victory 승리를 주시는 주님 (本文)士師記3:10 主の霊がオテニエルに臨んだので、彼はイスラエルをさばいた。彼が戦いに出ると、主はメソポタミヤの王クシャン․リシャタイムをその手にわたされたので、オテニエルの手はクシャン․リシャタイムに勝ち、 耶和华的灵降在他身上,他就作了以色列的士师,出去争战。耶和华将米所波大米王古珊利萨田交在他手中,他胜了古珊利萨田。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so that he became Israel's judge and went to war. The LORD gave Cushan-Rishathaim king of Aram into the hands of Othniel, who overpowered him.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임하셔서 승리를 주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승리하는 삶을 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승리의 비밀은 바로 성령님의 강림임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성령님이 옷니엘에게 임하자 하나님께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옷니엘은 구산 리사다임을 이겼습니다.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사사였습니다. 그는 갈렙의 아우였습니다. 또한 그는 그나스의 아들이었습니다. 옷니엘은 가나안 정복전쟁 때에 기럇세벨을 점령하여 갈렙의 딸 악사를 아내로 삼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정복전쟁 후 우상숭배를 거듭했습니다. 하나님은 메소포타미아 왕을 보내어 8년간 이스라엘이 종살이를 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적의 압제에서 구하고자 옷니엘에게 성령을 부으시고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게 했습니다. 옷니엘은 첫 번째 사사가 되었습니다. 옷니엘은 B.C.1367-1327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구약시대 사사들은 영적 정치적 구속자입니다. 특히 옷니엘과 기드온은 용사로 활약했습니다. 엘리는 제사장으로 사무엘은 선지자로 사역했습니다. 구약시대는 옷니엘에서 사무엘에 이르기 까지 365년간 17명의 사사가 이스라엘을 구하고 다스렸습니다. 사사들은 바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는 지금 현재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떻게 승리를 주십니까?
❀1.성령님께서는 소망을 주심으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ローマ5:5) そして、希望は失望に終ることはない。なぜなら、わたしたちに賜わっている聖霊によって、神の愛がわたしたちの心に注がれているからである。 盼望不至於羞耻,因为所赐给我们的圣灵将神的爱浇灌在我们心裏。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심으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힘을 잃는 것은 낙심입니다. 그런데 소망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소망은 닻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광풍이 몰아쳐도 닻을 잘 내린 배는 요동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을 때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현실을 만나도 당황을 극복하게 됩니다.
이 소망은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입니다. 그 어떠한 시련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주시는데 그것은 소망으로 나타납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노아는 홍수 후에 검은 구름이 하늘에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노아는 다시 홍수가 날까 바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노아에게 검은 구름 사이에 무지개를 걸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무지개를 바라 보아라고 했습니다. 무지개는 다시는 노아를 저주하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표시였습니다. 노아는 절망과 좌절의 순간 이 무지개를 바라보았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현실 좌절되는 현실을 만난다 할지라도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증거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지개와도 같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 된 자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께서는 그에게 실로암에 가서 눈을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실로암에 눈을 씻자 그 소경은 눈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실로암은 주님의 사랑이고 주님의 용서이고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눈을 씻을 때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소망은 우리의 눈이 주의 은혜로 성령님으로 씻어질 때 부어집니다.
예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자는 없습니다. 천사나 마귀도 어떠한 피조물도 그리스도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소망을 생각합시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부어진 것입니다.
❀2.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심으로 승리를 주십니다.
(ローマ8:2) なぜなら、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いのちの御霊の法則は、罪と死との法則からあなたを解放したからである。 因为赐生命圣灵的律,在基督耶稣裏释放了我,使我脱离罪和死的律了。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set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승리를 주시는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십니다. 성령님의 법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킵니다. 죄와 사망의 법은 죄를 지으면 저주가 오고 죽음이 온다는 법칙입니다.
아담 이후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습니다.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 사단의 저주와 독은 뱀의 독처럼 인류를 파멸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의 주님의 죽음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기에 충분합니다. 그 어떠한 죄도 그리스도의 피로 씻을 때 용서받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목을 십자가에 못박아 파기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무기인 율법의 저주를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승리의 개선행진을 하였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지금도 죄와 그 저주에서 해방시키십니다. 죽음과 저주의 사자는 결코 예수님의 피가 발라져 있는 문을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정글 속에서 불길이 타고 있는 곳에는 야수가 접근을 못하듯이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는 사람을 마귀는 결코 접근할 수 없습니다.
❀3.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심으로 승리를 주십니다.
(ルカ24:7) すなわち、人の子は必ず罪人らの手に渡され、十字架につけられ、そして三日目によみがえる、と仰せられたではないか」。 说:人子必须被交在罪人手裏,钉在十字架上,第三日复活。 `The Son of Man must be delivered into the hands of sinful men, be crucifi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again.'"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성령님은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 제 삼일 예수님을 따르던 여자들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 등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습니다. 안식 후 첫날 그들은 예수님의 시체에 향품을 바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때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왜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들에게 갈릴리에서 한 말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갈릴리에서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우고 십자가에 못박히고 제 삼 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고 했었습니다. 여인들은 이 주님의 부활의 소식을 달려가서 11제자들과 모든 이들에게 고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생각하십시다. 예수님은 완전한 의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수의 아우성에 굴복한 빌라도에 의해 사형에 넘겨졌습니다. 빌라도는 사실 이성적인 사람으로 예수께서 무죄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하나님이 없는 이성은 결국 군중의 요구를 들어줘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대신한 죽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그 안에 계셔서 그의 죽음 몸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의 안에 역사하셔서 우리를 살리십니다.
우리에게 극심한 고통으로 다시 일어서지 못할 고통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죽음에서 3일만에 다시 살리신 주님은 우리를 다시 살리십니다. 그것도 아주 짧은 3일만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시련 중에서 다시 일으키시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죽음도 3일만에 극복하게 하신 주님은 잠깐 후에 우리를 다시 일으키시고 살리십니다.
❀4.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심으로 승리를 주십니다.
(エフェソ1: 14) この聖霊は、わたしたちが神の国をつぐことの保証であって、やがて神につける者が全くあがなわれ、神の栄光をほめたたえるに至るためである。 这圣灵是我们得基业的凭据(原文作:质),直等到神之民(原文作:产业)被赎,使他的荣耀得著称讚。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 -- to the praise of his glory.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님은 우리의 기업과 축복의 보증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데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가 필요하였습니다.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 쪼일 때 그들은 시원한 구름기둥의 그늘이 필요하였습니다. 추운 사막의 밤에 그들은 그들을 따뜻하게 하여줄 구름기둥이 필요하였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그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였습니다. 길이 없는 사막에서 그들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삶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처럼 인도하십니다.
바울이 로마로 항해할 때에 일입니다. 그가 탄 배가 지중해선상에서 태풍을 만났습니다. 앞을 알 수 없는 풍랑 위에서 많은 사람들은 식음을 전패하고 죽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그날 밤 바울에게 임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결코 죽지 않고 살아나서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하리라는 약속이었습니다. 주님의 약속대로 바울이 탄 배는 무사히 멜리데섬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함께하시는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천국에 이르기 까지 승리하게 하는 보증이 되십니다. 성령님의 빛이 비취는 곳에 어두움은 물러갑니다.
❀5. 주님께서는 우리가 인내를 온전히 이룰 때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심으로 승리를 주십니다.
(ヤコボ1:4) だから、なんら欠点のない、完全な、でき上がった人となるように、その忍耐力を十分に働かせるがよい。 但忍耐也当成功,使你们成全、完备,毫无缺欠。 Perseverance must finish its work so that you may be mature and complete, not lacking anything.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때에 우리는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히려 시련을 기쁘게 여기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가져오고 온전한 인내를 통하여 우리는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내의 가장 귀한 모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의 반항을 죽기까지 참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인내하고 참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하늘에 높이시고 보좌에 앉게 하셨습니다.
모든 수고가 헛되고 모든 도움이 도움이 되지 않을 지라도 주님의 도움은 우리를 승리하게 하십니다.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인내를 통하여 우리는 주님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인내는 어떠한 불가능 속에서도 하나님의 가능케 하실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6. 성령님께서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심으로 승리를 주십니다.
(詩1: 3) このような人は流れのほとりに植えられた木の/時が来ると実を結び、その葉もしぼまないように、そのなすところは皆栄える。 他要像一棵树栽在溪水旁,按时候结果子,葉子也不枯乾。凡他所作的盡都顺利。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다 형통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습니다. 죄인의 길과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복 있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와 같다고 오늘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 나무는 철을 따라 열매를 맺습니다.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특별히 그가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을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십니다. 주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는 궁극의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그리스도의 속죄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받을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십니다.
❀7. 주님께서는 장차 올 영원한 도성을 예비하심으로 승리를 주십니다.
(ヘブライ13:14) この地上には、永遠の都はない。きたらんとする都こそ、わたしたちの求めているものである。 我们在这裏本没有常存的城,乃是寻求那将來的城。 For here we do not have an enduring city, but we are looking for the city that is to come.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도성을 예비하십니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도성이 없습니다. 어떠한 나라도 어떠한 권력도 다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주님께서는 장차 올 영원한 도성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셨습니다. 그 성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주께서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성의 빛은 다이아몬드와도 같고 보석과도 같으며 수정과도 같이 맑습니다. 그 성의 길 가운데는 수정 같은 생명수의 강이 흐릅니다. 그 성은 등불과 햋빛이 쓸데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이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