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묵상
이삭대신 바쳐진 숫양
이삭은 자기를 태울 나무를 짊어지고 제단이 있는 모리아 산으로 갔다. 그리스도는 자기가 박힐 십자가를 짊어지고 갈보리 언덕에 올라간다. 하나님은 이삭대신 한 숫양을 예비하셨다. 이삭은 숫양때문에 살아났다. 한 숫양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으신 그리스도를 생각나게 한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가 받을 저주를 대신 짊어지신다. 절망의 죽음의 언덕에 소망의 생명의 길을 예비하신다. 가장 절망적인 극한의 상황과 혹독한 시련을 은혜의 잔치로 변화시킨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창세기 22:13 KRV
遊歩道黙想
イサクの代わりに捧げられたラム
イサクは自分を燃えさせる木を背負って祭壇があるモリヤ山に行った。キリストは、自分を打たれる十字架を背負ってカルバリの丘に上る。神様はイサクの代わりにラムを備えた。イサクはラムのために生きることが出来た。ラムは、私たちの罪を背負っての代わりに死なれたキリストを思い出させる。主は今も私たちが受ける呪いを代わりに負われます。絶望の死の丘の上に所望の命の道を備えてくださる。最も絶望的な極限の状況と厳しい試練を恵みのごちそうに変化させる。
“アブラハムは目を凝らして見回した。すると、後ろの木の茂みに一匹の雄羊が角をとられていた。アブラハムは行ってその雄羊を捕まえ、息子の代わりに焼き尽くす献げ物としてささげた。”
創世記 22:13 新共同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