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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개념은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구약에서도 끊임없이 하나님 나라가 선포되어 졌고, 우리 예수님도 오늘 본문에서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십니다. 이후 신약의 사도들도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선포해야할 메시지도 하나님 나라여야만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공간적, 장소적 개념보다 앞서 상태적 개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은 죽어서 가게 되는 천국이라는 개념이 분명히 있지만 그 보다 앞서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시고, 주인이 되셔서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를 받는 상태가 바로 하나님 나라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인 말씀이 그 삶의 원리가 되어지고, 순종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지 못하게 하며,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큰 벽이 우리 인생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죄] 인 것입니다. 죄의 기준은 언제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기준에서 볼 때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인들이 받게 되는 형벌과 지옥심판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두렵습니다. 성경에서는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곳’ 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이 끔찍한 죄와 지옥심판에서 벗어나는 살길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 가운데 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죄와 사망의 권세는 완전히 무너졌고, 지옥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나아가게 되는 생명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 십자가는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와 완전한 사랑을 다 충족시킬 수 있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그 십자가가 있기에 성도는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며, 소망하게 된 것입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 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까?
그것을 확인하는 길은 모태신앙이라거나, 셰례를 받았거나, 중직자가 되었다는 것으로 확인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지를 통하여 확인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사는 인생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 전영역속에서 생각나지고, 적용되어 지는 것입니다.
성도가 범죄 하였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찔러서 애통하게 하며 회개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십니다. 그래서 참된 성도는 애통함과 회개의 삶이 반듯이 따라옵니다.
돌아오는 한주도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회개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풍성하게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