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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은 예수님의 초청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웃을 초청해서 함께 예배드리는 이 뜻깊은 시간에 예수님이 우리를 초청하시는 말씀을 생각하며 주님이 허락하시는 귀한 복을 누리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 겸손한 자에게 허락하시는 천국 복음
본문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지혜롭다고 자부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숨겨졌고 오히려 어린아이들과 같이 순박한 자에게 그 복음이 나타나게 됨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현명하고 지적인 사람을 싫어하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지적으로 교만한 자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현명한 사람이 아니라 교만한 사람에게 천국의 진리를 숨기셨습니다. 그렇다고 어리석은 사람에게 나타내신 것이 아니라 겸손한 사람에게 천국의 진리를 나타내셨습니다.
■ 그리스도로 통해 만나는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서 지음을 받았고 그 아들 예수님에게 위임이 된 모든 천국의 비밀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 사이의 교제에 참여하도록 택함 받은 성도들만이 알게 됩니다(마11:26,27). 이 진리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분명히 볼 수가 있습니다(요14:9).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확신을 줄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함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됩니다.
■ 그리스도의 초대
그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고 우리 모두를 초청하십니다. 이것은 모든 인류를 향한 메시아의 절대적인 초청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범죄하여 하나님과 단절되었으므로 이 땅의 삶에 모든 어려움이 오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돌아와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죄 용서함을 받으므로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다 죄인입니다. 내 죄를 인정하지 않은 한 우리는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면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당신의 아들로 삼아 주십니다.
성경은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하)고 말합니다.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7)고, 주님은 이 시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더 이상 늦추지 마시고 지금 주님께로 오세요. 주님의 부름에 응하는 자는 진정한 평안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