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대화 코칭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의 힘
모든 질병은 예방이 중요하다.
정신장애도 마찬가지다.
정신장애를 예방하는데
자신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다.
자신의 힘든 점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조언을 듣는다면 해결되지
않을 일은 거의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 전현수의 『생각사용 설명서』 중에서 -
암(癌)의 의미는 입이 세 개나
필요할 정도로 할 말이 많은데
그걸 산에 가두어놓고
막아버렸다는 뜻이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나 소통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가 생기면
암이 생길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것은
감당할 내면의 힘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짝사랑의 감정
짝사랑 상황의 두 당사자는
모두 정신적 고통을 받는다.
한 쪽은 상대의 거부의사와
혼자만 펌프질하는 열정과
다투어야 하고
다른 한쪽도 본의 아니게
정신적 고통과 낙심을
주어야 하는 딜레마가 있다.
거부자는 죄책감이 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Baumeister와 Wotman 의 『짝사랑의 두 얼굴』중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후회하는 사람은
구애자가 아니라 거부자가
3배 이상이었다.
사랑받는 것이 항상
기쁜 것은 아니다.
거부자의 역할은 도덕적
딜레마 위에서 수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