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관계의 장애물
대부분은 커플의 일부가 되는
것보다 독신이 되는 기술을
더
많이 소유하고 있다. 때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독신’ 기술을 터득한다.
앞으로 사랑이
다가와 주길
기다리며 산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 독신 기술이
동반자 관계를 만드는 데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 스티븐
카터의 『사랑을 움직이는 9가지 사소한 습관』 중에서
우린 혼자인 것에 능숙하다.
이것이 진지한 관계 형성을
방해할 수도 있음을 생각지 못한 채,
혼자만의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
자신이 기다리던 그 특별한 사람이
나타났을 때에야, 성공적인
인간관계라는 그 일상적인 문제로
끙끙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