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글래서는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거의 언제나 선택권을 가지고 있고, 그 선택이 훌륭할수록 우리는 좀 더 스스로의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 사람은 자기 스스로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 때는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통제할 수 있을 때는 스트레스가
감소되는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통제상의 효과'라고 한다.
- 이민규의 『행복도 선택이다』중에서, 더난출판사 -
어떤 상황이나 환경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믿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만약 어떤 사람 때문에 화가
난다면 그건 그 일에 대해 그러한 감정을 선택한 내 '생각' 때문이다. 즉 삶이란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