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0구역 김명자권사님께서 새해 첫 구역예배를 드리시겠다고 교역자님을 초청하셨습니다. 김숙자집사님댁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구역식구 김정숙집사님은 남편께서 대장암 수술을 하셔서 남편을 위해 잠간 왕십리교회를 쉬셨는데 이제 건강해지셔서 새해부터는 왕십리교회로 출석하시고 오늘 구역예배에도 함께 하셨습니다. 캐나다에 가셨던 김봉희권사님도 귀국하셔서 함께 하셨답니다. 직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 하신 분들도 있지만 모두 함께 하심에 감사하시면서 앞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임처럼 열심히 모이시기로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