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형제들 교회에 축복이 가득 넘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은 저희 교회 새 성전의 입당이 한 달 남 짓 남아 있어 형제 교회에게 기도 제목을 나누려 합니다.
우선, 이 땅에 새로운 성전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사 중에 큰 사고 없이 잘 인도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공사를 위해 끊임없이 말씀과 기도로 붙들어 주신 담임목사님, 매일 매일 우리 집을 짓는 것 같이 꼼꼼이 돌아보신 건축위원장님, 이하 건축위원들의 노고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더욱 더 감사한 것은 마지막 때까지 한마음으로 바라보며, 기도로 물질로 봉사로 헌신하신 우리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성전은 우리가 주인이 아니며,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서 홀로 받으시옵소서.
1. 2014년 10월4일(토) 입당예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새 성전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새로워 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3. 성도들의 많은 헌신이 있어 수년 내에 큰 부흥이 일어나게 인도 하옵소서.
4. 말씀과 기도가 끊이지 않는 주님의 집이 되게 하옵소서.
5. 주님께서 새롭게 계획하신 사역들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6. 하루 속히 온전히 주님께 헌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형제 교회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형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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