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알베로니는, 사랑에는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하는 것’ 단 두 단계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랑에 빠지는 것이 이륙하는 것이라며,
사랑하는 것은 착륙하는 것이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구름 위를 나는 것이라면, 사랑을 하는 것은 땅 위에
굳건하게 서는 것이다.
- A.M.파인스의 『LOVE』중에서, 다산초당 -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사랑의 관계가
형성이 안 된다 그러나 사랑할 줄 모르면 지속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서로의 친밀감을 키우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욕구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서로 끌리는 감정 또는 한때의 로맨스만 가지고 사랑을 유지하기는 정말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