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능력은 한 사람의
존재 속에서 자신과 화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또 관계를 맺거나 그 관계 속에서 자신의 자율성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말하자면 고독을 창조적으로 극복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 카타리나 침머의
『솔로의 심리학』 중에서 -
고독의 시간과 혼자 있는 시간은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 시간을 통해 내적
세계를 풍부히 하고 창조적으로 통합하는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혼자살 수 있는 사람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삶도
받아들이고 같이 살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은 필요하다면 혼자서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