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이나 반격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생각과 감정에 대한 정보가 거침없이
오갈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의 기초는 상호 존중과 이해,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신의 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상대방도 그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자세다.
- 셰리 카터 스콧의 『사랑이 게임이라면 규칙이
있다』중에서 -
대화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필요로 하고 바라는지,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리는 방법이다. 솔직한 대화가 없으면 서로의 속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피상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으면서 정서적으로 거리감을 느끼는 일은 정말 마음이 아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