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으로 괴로워하며 그 탈출구를 찾는다. 그들의 공통점은 ‘감정 처리’가
미숙하다는 것이다. 모두들 ‘나와 세상, 나와 타인’의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 중심에 ‘나의
마음속에 있지만 내가 주인이 아닌 것만 같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감정’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
개리D.맥케이·돈 딩크마이어 의 『감정 내 맘대로 다스린다』 중에서 -
외부의 자극이나 상황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대응 방법은 우리가 선택한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란 상황을 해석하는 우리의 관점이다. 관점의 변화는 감정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조절할 수도 있다. 즉, 생각과 사고를 바꾸면 감정을 내 맘대로 다스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