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침묵과 ‘혼자 하기’,
그리고 고독을 깊게 들여다보면, 남성은 자기감정을 잘 알지 못한다는 핵심문제와 만나게 된다. 침묵과 홀로 있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혼자 있는 시간 동안 내면을 들여다보는가 ’, ‘자신의 내적 충동에 주의를
기울이는 가’이다.
- 비요른 쥐프케의 『남자 심리지도』 중에서 -
남성은 주로 사실과 관련된 ‘외적인
부분’에 치중한다. 그에 따른 느낌과 욕구를 언급하지 않는다. 때문에 대화를 통한 친밀감, 연대감 진정한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자신의 마음과 대화하고 탐색하는 시간으로 활용해보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