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과 평가를 분리하라
우리가 관찰과 평가를 혼동하면
듣는 사람이 내가 뜻 한 대로
내 말을 이해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오히려 우리의 말을 비판으로
받아들여는 경향이
있어서,
저항감을 가질 수 있다.
완전히 객관적이 되어 전혀
평가하지를 말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관찰과 평가를
서로 분리하라는 것이다.
- 마셜B. 로젠버그의 『비폭력 대화』 중에서 -
관찰1 : 네가 늦게 일어나서
화났다.
평가1 : 너는 게으르다
관찰2 : 일을 끝내지 않아서 실망했다.
평가2 : 너는 무책임하다
관찰3 :
네가 거절해서 마음이 아팠다
평가3 : 너는 이기주의자다
크리슈나무르티는 평가가 들어가지
않은 관찰을 하는 것이 인간
지성의
최고 형태라고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