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파울로 코엘료는 소설 『11분』에서
“인간은, 갈증은 일주일을,
허기는 이 주일을 참을 수 있고,
집 없이 몇 년을 지낼 수 있다.
하지만 외로움은 참아낼 수 없다.
그것은 최악의 고문,
최악의 고통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경원의 『나를 살리는 감정, 나를 죽이는 감정』 중에서, (주)신원문화사
외로움은 자신은 어느 누구에게도
중요하지 않다는 느낌에
시달리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잃었을 때
그 생각이 자신을 괴롭히고
고문하고 참아낼 수 없게 된다.
때론 살아갈 낙을 잃고
생명의 빛을 스스로 꺼트리곤 한다.
* 빛 가운데로 나오면 외롭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