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수학과 국어 같은 과목은
배웠지만 정작 중요한 대화의 기술, 갈등의 해결 방법, 개인의 차이 존중하기와 같은 관계를 위한 덕목은 배우지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불안정한 상태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과 경험이라 할 수 있는 연애와 결혼, 육아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 쥬디스 셔벤, 제임스 스니에초우스키의 『사랑의 한 줄』중에서, 눈과마음 -
연애, 결혼, 육아는
어려운 인간관계 중 하나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하면 사랑을 만들어가지 못하고 갈등과 투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관계를 위한 기술과 능력에 대해 반드시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