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햋빛 속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와 숲을 보며 주께서는 더위 속에서도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주께서 모든 분들을 지키시고 항상 도우시기를 간구합니다.
熱い天気が続いています。
主が皆さんを助けてみ守るように祈ります。
➣2017.7.31. 산책길묵상 (散歩道 黙想、A Walk Meditation) 朴祥栄宣教師/日本東京近郊船橋で 黙示録12:11 兄弟たちは、小羊の血と/自分たちの証しの言葉とで、/彼に打ち勝った。彼らは、死に至るまで命を惜しまなかった。 They overcame him by the blood of the Lamb and by the word of their testimony; they did not love their lives so much as to shrink from death. 弟兄胜过他,是因羔羊的血和自己所见證的道。他们虽至於死,也不爱惜性命。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리스도의 피 한 방울이 하늘과 땅을 합한 것보다도 더 값이 있다.’고 마르틴 루터는 말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그 증거하는 말씀으로써 사단을 이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 면에서 영적인 싸움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상의 삶은 물론이고 목회의 현장이나 영적인 전쟁이 극심한 선교지는 물론입니다. 붉은 용인 사단은 성도들을 공격하는데 성도들은 어린양의 피와 그 증거하는 말로써 사단을 이겼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사실 영적인 원리를 우리에게 지금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요한이 도미티아누스황제 말기에 밧모스섬에 유배되어 A.D.95-96년경 썼지만 사실은 예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일어나는 영적 원리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는 자입니다. 그 참소에서 벗어날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떠난 인간은 선행이나 자기 의나 업적 율법의 준수에 의해서 혹은 그리스도가 없는 신비한 색다른 복음에 의해서 그 영광을 회복하고자 몸부림칩니다. 그러나 그 몸부림은 결코 끊임없이 공격하는 사단의 참소를 막아내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권세가 우리에게 온전한 구원을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를 다 지고 간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의 피가, 그 사랑과 용서가, 그분의 임재가, 그 증거하는 단순한 복음이, 영적인 싸움에서 진정으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어린양이신 주님 우리를 항상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