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좋으글 하나 있어 소개 합니다.
우리는 형제요 자매요 하나님에 자녀입니다!
친구여. 우리아프지마세 틈틈이 운동하고 틈틈이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시컷 웃어보세!!!
좀모자라면 바처주고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면 서로기대며.
어릴때마냥 목욕탕도 종종 같이가고 이산 저산 등산도하세.
애기끝에 좀 서운해도 돌아서지마세나.
내가부린것도 네가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맛다해도
틀린것에 너무노하지마세.어느날보니 가는놈도있데그려.
우리기약없는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소중히여기며.
다독이며 사세나 친구여!
너와 나 끝낼일이 무엇이며 안볼일이 무엇인가 그런말.
습관처럼달고사는 놈 아니라면우리인연 돌돌 말아
천천히천천히 늙어가세나
투박해도좋고 소박해도좋고 맨질해도좋고 뽀애도좋을소니.
이리 맞잡은손 꼬욕잡고사세그려 이래 저래 한세상이름 한즐
남길양으로 부산 떨어대도 네가내 친구요 내가 네 친구니.
좋은사람 좋은인연 멀리서 찿지마세 한결같은마음 늘 에있으니.
친구여 내. 친구여!~목소리만 들어도 좋고 차한잔 마셔도좋고.
우리 천천히늙어가세 이세상 친구로 그리그리아껴가며
오래 오래사세나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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