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은 맏아들 우리는 둘째 셋째 넷째 동생들?...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고... ㅠ ㅠ 나의 모습을 보면 내 자신이 부끄럽지만 사도 바울도 고백했다. 자기는 곤고한 자이며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수 있을까라고..
우리는 영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 육신은 여전히 악을행하고(?) 원하지 아니하는 것(?)을 행하지만 그것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롬7:19-20)이지만 영으로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며 하나님의 자녀이고 거룩한 자가 되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살아나셨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할렐루야!!!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예수님은 종노릇하는 자들을 놓아주려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어떤 목사님은 우리는 피조물이기에 스스로 주인이 될 수없고 누군가를 우리 마음에 담고 그것을 나타내는 존재들인데(그릇)
하나님을 담는 것을 거절하면 다른 것을 담는다고....
롬6:16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순종함을 받는자의 종이 된다는 말씀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고 누군가에게 순종하면 누군가의 종이 되는 것이다. 엡2:3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고 전에 우리가... 하지만 하지만 지금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엡2:8) 받았다.
죄의 삯은 사망. 죽음의 세력 잡은자 마귀.
예수님은 마귀를 멸하셨고 죄의 종노릇하는 모든자를 놓아주셨다(십자가의 부활로)
이제 우리는 주님께 순종하고 우리 마음에 주님을 담고 주님을 나타내는 자들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