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어떤 청년자매가 동대문에 단추집에서 일했을 때이다. 여러 가지 허드렛일들을 담당했는데 어느날 다른 단추집에 가서 새로운 단추가 나왔으면 몇 개 그냥 집어오라고 했다(주인 모르게) 물론 아는 집에서는 그냥 주기도 한단다. 그 자매는 마음에 거리낌이 있었다. 하지만 시키는대로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하게 가져오게 되었다. ... 나중에 자매는 그만 두었고 그 가게는 여전히 잘되고 있었다.
누군가는 죄를 지으면서도 잘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 마음이 불편하다. 모른척 물들어서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 ㅠ ㅠ
오늘 본문은 말하고 있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성실하라
:4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신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할 것이다.
우리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세상 사람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을 요8:44에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하나님의 사람들이니 우리 마음에 여호와를 의뢰하고 기뻐하고 그분께 맡기면 주님께서 우리를 빛같이 나타내시고 형통하게 하실 것이다. 아멘!!
우리 마음을 하나님으로 채우지 못하면 세상의 유혹에 미혹되어 마음이 요동을 친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채워야 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