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면서 힘이나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지요.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형제를 사랑하되 뜨겁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좀 부담스럽지요. 나에게 잘해주면 모르겠는데 구박?하면 정말 힘들거든요. 그런데 사랑? 그것도 뜨겁게 사랑?
사랑하긴 해야겠는데 마음이 허락지 않아 불편하지요.
거듭나지 않으면 할수 없는것인데 23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고 그 말씀이 복음이라고 하지요. 또한 그것은 창세전부터 예비했다가 된 일이며 보배로운 피로 대속함을 받은 것이라고 하지요 계속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닫게 됩니다. 그 말씀의 진리를 순종함으로(2절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택함받은 자들-순종함과 피뿌림을 얻은) 영혼이 깨끗하게 되었고(예수님이 행하신일로) 진심으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니(쉬운성경) --우리안에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어떤 것이 아니라 주께서 창세전부터 계획하셨던 그 일을 행하심으로 내게 그런 사랑이 들어왔다고 말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믿기에 나의 안에 그런 사랑이 있는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나의 감정은 그것을 아직 인식하지 못할때도 있지만 진리의 말씀을 믿고 순종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