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2: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지난주일 복음을 듣지 못하여 죽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가슴아파하는 사람과 교제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묵상의 말씀이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된다는 내용이 있어 눈에 번쩍뜨여 여러 가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도 또한번의 기회가 있는 것일까?
4절에 그들이 비방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죽기 때문에 복음은 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는데 자신들이 하는 방탕한 생활에 함께하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고 비웃는다는 것이지요. 5절에 그렇지만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들을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낱낱이 말하게 될 것이지요.
6절에 죽은 자들은- 태초부터 이땅에 살았으나 지금은 죽은 상태에 있는 자들을 말하지요. 그들 역시 살아 있을 동안에 복음을 들었는데 그 반응에 대한 책임이 따르지요. 비록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적으로 죽을지라도 그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며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요 복음을 거절한 불신자들은 육체적으로도 죽고 영적으로도 죽으나 복음을 받아들인 성도들은 육체적으로는 죽으나 영적으로는 살게 된답니다.
복음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지요. 복음 안에서 살겠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때 우리 주님이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