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1장의 거듭난 성도가 되었으므로) .... 버리고(무엇을 버리는지 쉽게 알수 있지요) ..
그다음에 할 일이 있습니다. ①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②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그러면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한다고 했지요 '구원'은 마지막 날에 있게 될 그리스도인의 최종적 구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성화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저는 우리들이 성숙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순전하고 사모하면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갓난 아이가 엄마의 젖을 찾듯이 간절하게 말씀을 사모하라고 합니다. 얼마나 사모하고 있습니까? 사모하면 자라게 된다고 했는데 정말 자라기를 원하시나요? 사모합시다. 정말 사모해서 자라갑시다. 자라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사모하는 것입니다.
젖은 하나님의 말씀(히5)이고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예수님이며(요1)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생명의 떡(요6)이라고 했지요 이 떡은 우리에게 생명을 준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사모해서 말씀을 보면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십니다. 주님이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모해서 주님앞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를 자라게 하십니다. 우리모두 함께 사모하여 성숙하게 자라갑시다